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저 말로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소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성 있는 소통은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깊어지게 합니다.
직장생활에서 상사와 동료 직원들간의 협력적 소통이 중요한 것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와 소통법을 배우며 실천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발견한 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을 통해 얻은 교훈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 원칙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대화와 관계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소통이 시작되면, 사람들 사이에는 신뢰와 배려, 그리고 진정한 이해가 자라날 것입니다.
이 책을 펼치며,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허채원은 유치원 원장으로 근무 하면서 학부모 상담과 교사 상담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와 소통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동료 교사들과의 소통 속에서 진정성 있는 대화가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특히, 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에 대한 깊은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소통과 이해를 추구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과 욕구를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 방식이 중요한 만큼, 직장생활에서 사람들과의 사이에서도 상호 존중과 배려의 소통이 관계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과 소통의 원칙을 바탕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감동을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자 합니다.